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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0, 2015

Day trip / 일일여행

Day trip to Carolina Beach in Wilmington, NC on April 3rd, Good Friday 2015. 이번 4월 3일은 Good Friday 2015.  바다를 보며 도넛을 먹기 위해 캐롤라이나비치로 향했다.


처음으로 약 세 시간 동안 운전. 시속 120km(75mph)로 씽씽.



운전하지 않아도 되는 해방감을 느끼며 조수석에서 셀카질. 



윌밍턴 도착 후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Fishbites Seafood Restaurant and Fresh Market



메뉴를 고르는 일은 언제나 흥분된다.



골랐음!



Shrimp and Grits
Lightly fried pepper jack grits cake topped with sautéed shrimp tossed in a creamy cajun sauce with bacon, garlic and parmesan. 



Fish Bites Clam Chowder
Traditional cream based Clam Chowder that gets a boost of flavor from fresh local caught, hand shucked Clams. 



Tacos with Seasonal vegetable mix.
Grilled cod in two flour tortilla shells topped with lettuce and cheddar jack cheese. Served with sour cream and peach ginger salsa. 



진짜 맛있었어.



바닷가 가는 길에 들린 스노우볼 가게.



미국식 불량식품 빙수



시원한 맛.



으 너무 달다.



바닷가 입성.



속 까지 뻥 뚫어주는 광경



나도 타고 싶었던 그네 의자.



삼삼오오 자리 잡은 사람들. 우리도 그들 옆에 앉아볼까.



나름 커플 신발. (사이즈 차이가 별로 안 나는 것 같은..)



앉았으니 어김없이
 "Selfie!"


바닷 바람 좋구나.







떠나기 전 꼭 들러야 할 도넛집. 이 도넛 먹으러 온 것이었으니.



  
한 겨울 동안에는 문 닫았다가 3월 말이 되어서야 다시 오픈.



45분 기다려서 드디어 베어 물 시간



바삭 쫄깃 부드럽게 넘어가는 님은 
역시 대박임.

















*   *   *

















Dec 10, 2014

Charleston / 찰스턴 Day 1


Charleston

Charleston is the oldest and second-largest city in the State of South Carolina. It is known for its rich history, well-preserved architecture, distinguished restaurants, and mannerly people. 






Going on a trip is something we are always excited about.







Jeni's Splendid Ice Creams











The Battery






Coast



매튜가 깜짝 여행을 준비했다. 추수감사절 주말을 이용해 미국의 오래된 도시, 찰스턴에 다녀오자고 했다. 뢀리에서 차로 네 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은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 격전지였고, 18-19세기의 오래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역사적인 도시라 했다.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과 결혼 후 첫 여행이라 나는 매우 설렜다. 

찰스턴은 미국 속 유럽같은 도시였다. 건물들이 늘어져 있는 모습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오래된 위엄을 뿜고 있었다. 우리는 골목 사이 사이를 걸으며 소박함과 고귀함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감상했다. 

반도에 위치한 찰스턴은 또한 바다가 주는 낭만도 느낄 수 있는 도시였다. 플로리다나 캘리포니아에나 있을 법한 야자수도 있었다. 그러나 바닷가에 위치한 오래된 저택들 때문인지, 남북전쟁의 격전지라는 역사때문인지, 자유로운 해변의 모습보다는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이었다.  

로마에서 먹었던 젤라또 뺨치게 맛있었던 아이스크림(Jeni's)과 그릴의 풍미가 가득했던 해산물 요리(Coast)는 우리의 입까지 풍요롭게 만들어주었다. 여행의 클라이막스는 역시 먹을 거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   *   *



Nov 28th 2014